체코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체코 원전 건설은 두코바니 지역에서 1200메가와트 이하 원전을 최대 4기 짓는 사업입니다. 당초 체코 정부는 신규 원전을 1기 건설하려다 최대 4기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사업비 규모도 약 9조원에서 30조원 이상으로 커졌습니다. 이번 수주에 성공하면 2009년 아랍에미리트 바카라 원전 이후 대형 원전 수주 포트폴리오가 추가 되면서 폴란드, 영국 등으로 K원전 수출이 활성화되는 교두보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체코 현지 자회사 '스코다파워'를 통해 원전 핵심 부품인 증기터빈 납품 계획
두산에너빌리티(원전 관련주 대장주)
국내 대표 원전 관련주입니다. 미국의 SMR 대장주 뉴스케일파워, 엑스 에너지에 약 2,000억이 넘는 금액을 투자 중이며 미국 SMR 건설 프로젝트에 2조 원 이상의 납품 계약을 했습니다. SMR 연관 종목들이 뜰 때마다 가격이 급등하는 기업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그룹의 계약사로, 원자력 발전 건설 및 설비 공급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원전 수주가 성사될 경우 주요 설비 공급과 건설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시가총액 : 13조 3,877억 원
상장 주식 수 : 640,561,146 주
배당금 : 없음
액면가 5,000원
현재 주가 : 20,900원
체코 원전 수주 관련주
체코를 시작으로 대형 원전수주가 계속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체코를 시작으로 대형 원전 수주 소식은 폴란드, 아랍에메리트, 네덜란드 영국 등에서 이어질 전망이라며 소형모듈원자(SMR 발전용량 30만키로와트급)도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없이 확대되는 구간이라고 저망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석탄 발전에서 가스 발전으로의 연료 전환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역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가로 확보한 체고 원전 2기와 예상보다 큰 주기기 매출 등을 반영했고, 별도 기준 영업 가치를 2027년 실적 기준 19조 1천억원으로 기조 13조 6천억원에서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
대신증권 : 3만 원
NH투자증권 : 2만 7천원
이달 체코 원전 사업의 우수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2분기 한국 원전 관련주의 주가 상승이 기대됩니다. 내년 원전 수주 계약과 2026 폴란드 원전 추가 수주 계약 등 해외 원전시장 진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 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등의 선전으로 두산그룹은 시가총액이 급증했습니다. 8월 기준 30조1799억원으로 3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체코 원주 수주 호재를 맞이한 두산에너빌리티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NH투자증권이 7월 18일 두산에너빌리티 목표주가를 기존 2만 2천원에서 2만 8천원으로 27% 올렸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장중 2만 5천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차익 실현 매물에 하락 반전해 2만 1천원대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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